#0B192C

#000000

한국여성작가 회화공모전&200K-WOMEN IN PARIS입상

아트코리아 국제미술대전  그린상

대한민국 전통 미술대전 우수상

제 42회 국제현대미술대전 가작수상

한국창작문화예술대전 동상수상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아트챌린저 특선수상

부산해역일러스트공모전 단장상수상

수상경력

대만 타이베이호텔 아트포모사

제주바람전 /서귀포 예술의전당

박경화

하루하루 스쳐 지나가는 평범한 순간들 속에서
저는 마음에 작은 빛을 하나씩 담아냅니다.

잊혀져가는 동심의 빛을 붙잡고,
세월 속에 희미해지는 자연의 숨결을 화폭에 담습니다.

형광처럼 빛나는 색으로
어둠 속에서도 사라지지 않는 생명의 존재를 그리고,
사라져가는 벌 한 마리에도
소중한 이야기를 불어넣습니다.

현실과 상상의 경계에서
작은 판타지를 피워 올리며
그림 한 장이 누군가의 마음에
잔잔한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힐링을 위한 마음을 그리는 작가, 박경화입니다.


회전 목마를 보면 어린아이 로  돌아간것마냥
즐거워진다
그래서  회전 목마를  캔버스를  담는다
봄이 오면  이쁜  꽃을  피우는것처럼
행복하길 바라며..

사랑이 꽃피는 회전목마

회전목마를  보면 동심으로  돌아가게 하는 
마법이 있는듯  합니다
다시 동심의 세계로 돌아갈수 없지만
이 그림을  보며 잠시니마  고민 걱정  모두
 잊고  힐링 할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회전목마의 동심

세상의 색이 하나둘 사라지고,
모든 것이 회색빛으로 물든 시대.

그 속에서도 여전히 돌아가는 회전목마는
희망과 기억, 그리고 잃지 말아야 할 순수함을 상징합니다.

이 작품은 감정이 메말라가는 시대 속에서 여전히 꿈꾸는 마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무채색 배경은 현실의 공허함과 무감각을,
그 중심의 회전목마는 그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빛과 생명력을 표현했습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멈춘 세상에서도
회전목마는 묵묵히 빛을 돌리고 있습니다.
그 모습은 마치,
“아직은 늦지 않았다”는 작고 단단한 희망의 속삭임처럼 다가옵니다.

회색빛세상 가운데 회전목마

한때 흔하게 볼 수 있었던 꿀벌이
이제는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환경 변화와 인간 활동으로 인해 위태로워진 생태계의 균형을 이야기합니다.
붉은 꽃은 생명의 열정과 아름다움을 상징하지만,
그 중심에 있는 꿀벌은 그 생명을 지탱하는 작고 소중한 존재입니다.

꽃과 벌은 서로에게 의지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기후 변화, 농약, 도시화로 인해
이 작은 존재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사실은
우리 모두에게 깊은 질문을 던집니다.

“꽃은 여전히 피고 있지만,
그 속을 맴돌던 꿀벌은 어디에 있을까.”

작품 속 꿀벌은 단지 자연의 일부가 아니라,
인간의 삶과 지구의 미래를 이어주는 생명의 다리입니다.
우리가 잃어가고 있는 자연의 목소리를,
이 작은 날갯짓 속에서 다시 한 번 느껴보길 바랍니다.


꽃속꿀벌

하얀 털 사이로 새까만 얼굴을 
가지고 있어 귀여움을 뽐내는 검은코양
사라져가는 꿀벌과 향기로운 꽃들의 
향기로  둘러싸여 행복한 검은코 양
이 작품은  보고 있는것만으로 행복함이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어제와 같은 일상.
반복되는 일상
나의 얼굴은 어떤 얼굴로 매일을 보낼까
세월의 흐름에 내 얼굴은 어떤 모습일까


faceless flower sheep 

빙하가 녹아내리고 있습니다.
그 위를 떠도는 북극곰은 이제 더 이상 ‘북쪽의 상징’이 아니라,
변화하는 지구의 현실을 살아가는 하나의 생명입니다.

“빙하 타고 내려와” —
그 말 속에는 경고와 희망이 함께 담겨 있습니다.
더 늦기 전에,
우리 모두가 자연의 언어에 귀 기울이기를 바랍니다.

이 작품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환경 변화 속에서도
생명은 여전히 희망을 품고 존재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차가운 얼음 위의 따뜻한 생명,
그 아래로 보이는 푸른 심해는
우리가 잃어가고 있는 자연의 깊이를 상징합니다.


빙하타고 내려와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서로 다른 존재들 사이에도
진심이 닿는 순간이 있습니다.

서로를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
작은 스침 속에서도 피어나는 마음의 온기.
이 작품은 그런 **‘순수한 교감의 행복’**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기린은 서로의 높이를 맞추려 고개를 숙이고,
나비는 그 마음 위에 살포시 내려앉습니다.
서로 다른 생명들이 하나의 마음으로 이어지는 그 찰나 —
행복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너와 내가 함께 숨 쉬는 이 순간에 피어나는 것임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You and me = happiness

하늘.. 거기엔 무지개가 있습니다

빨주노초파남보의 일곱 색깔 무지개

무지개는 하늘이 주는 선물인듯 합니다 .

무지개  다리를  건너면 천사가 있을까요? 

무지개다리 건너간 천사

추운  겨울이 오면 ..

눈이 하얗게 쌓이기를 기다려집니다

그날이 언제가 될지 몰라도..

그 기다림의 끝엔  얼마나 신나는  일들이  생길지

그 날이  기다려집니다

온 세상이 하얗게  되는 그날엔..

우연을 가장한 기적 같은  일들이 

찾아오길 바래 봅니다

겨울날의 기적

어렸을때 봤던  동화“파랑새를 찾아서”
파랑새를 찾아 헤매는 남매가 오로지 행운의 
파랑새를 찾기 위해 여러 장소를 방문하고, 
많은 시간을 보냈지만  알고 보니 파랑새는 
바로 자신들이 키우는 새가 바로 파랑새였다는..
알고 보니 행복은 곁에 있었다는 .. 동화로 기억합니다.
행복을 알기 위해서는 
헤매는 시간이 필요한것  같아요!
해메는 시간도  충분히 가치있는 시간이 될거라고...

파랑새를 찾아서

이 작품은 **‘꿈을 향해 나아가는 존재의 용기와 희망’**을 상징합니다.
고래는 무한한 가능성과 내면의 자유를,
꽃은 그 안에 피어나는 생명과 사랑을 의미합니다.

분홍빛 바다는 현실과 꿈의 경계를 흐리며,
우리 모두가 마음속 어딘가에 품은 ‘이루고 싶은 세계’를 비추고 있습니다.

Whale of Dream —
그 꿈결의 바다 속에서, 당신의 고래도 자유롭게 헤엄치길 바랍니다.


Whale of Dream

너와 함께 가는 이 길.. 
함께여서 행복합니다
너와 나 둘이 라면..
꽃의 아름다움을..
빛나는 바다를 ..
함께 볼수 있기에 행복은 두배가 될거에요


꽃피는 그곳으로 너와나

바쁜 도시 속 사람들에게 ‘작지만 깊은 안식’을 
선물하고 싶었습니다.
화려한 정글 한가운데, 따뜻한 거품과 꽃, 그리고 조용한 눈빛의 
표범이 만들어낸 작은 온기.
피곤한 하루의 끝, 내 마음 속 핑크 욕조에서 잠시 
쉬어가길 바라며…
이 작품이 당신의 하루에 조용한 쉼표 하나가 되기를 바랍니다.


핑크의 정원에서 

바쁜 하루의 끝, 조용히 핑크 거품 속으로 들어간 작은 오리.
따뜻한 수건과 꽃향기 가득한 욕조는, 
잠시나마 나를 위한 공간이 되어줍니다.
세상의 속도를 잠시 멈추고, 나만의 쉼표를 찍는 순간.
이 그림이 당신에게도 작지만 깊은 안식이 되기를 바랍니다.

In the Pink Bubbles

🥕✨ 오늘은 당근 스파 타임!
귀여움의 휴식시간 시리즈 세 번째 그림이에요.
가장 좋아하는 것들 사이에서 조용히 미소 짓는 토끼,
불을 끄면 당근에서 은은한 주황빛이 빛나요.
당신의 하루에도 따뜻한 쉼이 스며들길…

Carrot Spa Time

삶을 살면서 우리는 바다에서 
드물게 마주하는, 신비로운 존재인 고래를 만나는 꿈 같은 순간을 
희망합니다.
어둠이 찾아오고 모든 것이 깜깜해보일 때에도,제 작품 속 
야광빛처럼 꺼지지 않는 희망과 사랑이 마음을 비추며 ...
길을 밝혀주기를....
이 작품을 바라보는 모든 순간...
여러분이 작은 빛과 따뜻한 위로를 느끼기를 바랍니다.


Blossoming Hope

자연과 사람은 늘 서로를 닮아 있습니다.
해바라기가 태양을 향해 고개를 드는 것처럼, 
우리도.. 마음의 해를 찾아 나아갑니다.

이 작품은 자연과 인간이 이어지는 그 순간을 담았습니다.
해바라기는 희망과 긍정, 사랑, 그리고 밝은 미래를...
살짝 내려앉은 햇살은 마음속에 깃든 따뜻한 빛을 ...
어둠이 깔릴 때조차 ...스스로 빛을 머금은 존재로...
우리 모두가 그런 존재로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Memory of Sunshine

고요한 밤하늘 위를 유영하는 고래,
그 모습은 마치 내 마음 깊은 곳의 꿈 같았습니다.
현실이라는 바다를 잠시 떠나
별과 꽃, 어둠과 빛 사이를 헤엄치는 이 고래처럼—
우리도 스스로의 밤을 건너며
잊고 있던 꿈을 다시 떠올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작품은 ‘밤하늘 속 고래’를 통해
쉼, 희망, 그리고 회복의 순간을 선물하고자 했습니다.


whale in the night sky

봄의 햇살은 물 위에 부서지고,
고래는 그 빛 아래 잠시 숨을 고릅니다.
수면 위엔 꽃잎과 생명,
수면 아래엔 고요한 깊이.
이 고래는 ‘숨을 쉬기 위해 떠오르지만,
다시 나 자신을 위해 깊이 잠수합니다.’
나도, 당신도,
그 사이 어딘가에서 부드럽게 흔들리고 있기를 바라며
이 풍경을 그렸습니다.

봄햇살아래

자연의 무늬를 두르고
꽃처럼 피어난 한 마리 표범을 그렸습니다.

강인함 속에 숨겨진 부드러움,
맹수의 눈동자 속에서 반짝이는 순수함.
그 속에서 꿀벌들이 춤추고,
들꽃들은 바람처럼 피어납니다.

이 그림은 단지 야생의 초상이라기보다,
우리 안에 공존하는 본능과 평화의 이야기입니다.
세상의 색이 너무 빠르게 바뀌어갈 때,
한순간이라도 멈추어
자연의 언어에 귀 기울이기를 바랍니다.


花豹 화표

눈 내리는 고요한 숲,
그 한복판에서 마주한 백호의 시선은
마치 오래된 전설을 들려주는 듯합니다.

붉은 동백은 차가운 겨울 속에서도 지지 않고 피어나고,
백호는 그 곁에서 고요하지만 강인한 숨결을 내쉽니다.
이 그림은 겨울이라는 계절 속에서 피어나는 생명력,
그리고 침묵 속에 깃든 위엄과 고요함을 담고자 했습니다.

한 송이의 꽃처럼,
단단하지만 섬세한 존재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이 백호가 조용히 용기를 건네길 바랍니다.


白虎

봄빛이 스며든 어느 날,
꽃잎 사이로 둘이서 마주한 시선.

말 없이도 마음을 전하는
두 마리 앵무새처럼,

사랑은 소란스럽지 않고
봄처럼 조용히 찾아와,
우리 마음 한쪽에 꽃을 틔웁니다.

꽃바람이 지나간 자리마다
분홍빛 기억이 피어나고
그 위에 꿀벌처럼 작은 기쁨들이 내려앉습니다.

이 그림은 사랑의 순간들,
그리고 그 사랑이 피워낸 따뜻한 풍경입니다.

당신의 하루에도
이런 꽃바람이 스쳐가길 바라며.


꽃바람에 꽃이 피는 것처럼

도시의 밤,
수많은 창문에 켜진 작은 불빛들이
하늘의 별이 되고, 마음의 바다가 됩니다.

그 위로 한 마리 고래가 유영하듯 떠오릅니다.
현실과 상상이 스치는 경계에서
우리는 다시, 잊고 있던 꿈을 떠올립니다.

이 그림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누구나 스스로를 밝히는
빛나는 존재임을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붉은 물결꽃길따라

모두가 잠든 조용한 밤,
낮보다 소리에 더 귀 기울이게 됩니다.

이름 모를 풀벌레 소리, 멀리서 들려오는 고양이 울음,
그리고 무엇보다 달콤한 연인의 말소리.
차갑지만 상쾌한 밤바람 소리까지—
그 모든 소리가 내 마음을 감싸 안습니다.

도시의 불빛 사이로 천천히 스며들다 보면
밤은 어느새 따뜻하고 달콤한 풍경이 됩니다.

이 그림이, 당신의 밤도
그렇게 조용히 빛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렸습니다.

Sweet night

꿀벌은 지구 생태계의 작은 중심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편리함은 그들의 터전을 무너뜨리고,
이제는 자연도, 기후도 점점 균열을 겪고 있습니다.

달콤한 밤,
그 안에 숨겨진 불균형을 마주하면서도
여전히 우리는
불빛 사이로 미끄러지듯 들어가는
아름다운 밤을 꿈꿉니다.

이 그림은 ‘지금 이 순간’의 달콤함을 넘어서
아직 오지 않은 미래의 밤이
여전히 우리에게 따뜻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려졌습니다.


sweet night beyond 

가까이 있을수록
당연하게 여겨지는 소중한 사람들.

익숙함 속에서 무뎌진 마음에도
사랑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작은 용기와 따뜻한 표현이
관계 속에 얼마나 큰 빛이 되는지를 이야기합니다.

빛이 줄어들면 비로소 보이는
숨은 메시지처럼—
당신의 사랑도, 누군가의 마음에 조용히 닿기를 바랍니다.


White love

인생은 회전목마처럼 끝없이 돌고 돕니다.
꽃이 피고 지듯,
우리의 시간도 피어오르다 어느새 시들어갑니다.

이 그림 속 꽃들은
막 피어나기 시작한 설렘,
한창 만개한 찬란함,
그리고 천천히 져가는 고요함까지
인생의 모든 순간을 담고 있습니다.

피는 꽃만 아름다운 것이 아니듯,
시들어가는 꽃에도
그만의 깊고 조용한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이 회전목마는,
우리 각자의 시간 속에서
지나온 계절들을 조용히 끌어안는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